심현섭 14살 연하 여친과 연애 80일 "호시탐탐 프러포즈 노려"(조선의사랑꾼)

이소연 2024. 7. 9. 0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심현섭이 연애 80일 차 근황을 밝혔다.

7월 8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심현섭이 14세 연하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심현섭의 "여자친구와 만난 지 80일 지났고, 연인들이 하는 어깨동무도 하고 허리도 이렇게 어색하게 한다"며 많이 가까워졌다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심현섭이 연애 80일 차 근황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8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심현섭이 14세 연하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심현섭은 "주말에 울산 올 때마다 여자친구가 이 집에 오신 적 있냐"는 질문에 "제가 내려오면 어디 가서 자냐고 물어볼 때마다 호텔에서 잔다고 했다. 말하면 부담이 될까 봐 얘기를 못 했는데 오늘은 보여주고 싶다"며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심현섭의 "여자친구와 만난 지 80일 지났고, 연인들이 하는 어깨동무도 하고 허리도 이렇게 어색하게 한다"며 많이 가까워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심현섭은 제작진과 여자친구와 하는 스킨십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지를 준비했다는 심현섭은 "(프러포즈)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