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외계인 사건 뭐길래? 법정서 판사한테 혼쭐 “벌금 3만원”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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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계인이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김학래는 이계인에 대해 "개그 교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학래는 이계인의 '외계인 사건'을 언급했다.
김학래는 "이계인이 운전하고 가다가 교통 순경한테 잡혔다. '나 이계인'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경찰이 동료한테 '자기가 외계인이래'라고 하더라. 실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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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계인이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월 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학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학래는 이계인에 대해 "개그 교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계인은 "드라마 하는데 개그 프로에서 생방송 전화 연락이 오고 그랬다"며 "내가 없으면 안 된다더라"고 회상했다.
김학래는 이계인의 '외계인 사건'을 언급했다. 김학래는 "이계인이 운전하고 가다가 교통 순경한테 잡혔다. '나 이계인'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경찰이 동료한테 '자기가 외계인이래'라고 하더라. 실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이계인은 "그래서 판사 앞까지 갔다"며 즉결 심판에 넘겨졌던 후일담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계인은 "위반한 것과 경찰 모독, 공무집행방해 같은 걸로 갔다. '모범이 돼야 될 양반이 무슨 짓이냐'고 해서 '잘못 들으신 것 같다'고 밝혔었다"며 벌금 3만 원을 선고받았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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