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라 母, 사위 김민재에 “부부싸움하고 전화하지 마”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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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모친이 사위 김민재에게 부부싸움하고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
최유라 모친은 딸과 사위 김민재에게 "너희는 부부싸움하면 나한테 전화하지 마라. 전화를 하면 내가 유라 성격을 알아서 걱정이 된다. 집에 가보라고 해서 순진하게 가면 얘가 나를 보고 화를 낸다. 그만 야단맞고 싶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김민재가 머리가 좋다. (최유라가) 엄마에게 화내고 나서 들어가면 좀 덜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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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모친이 사위 김민재에게 부부싸움하고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
7월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9년차 배우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출연했다.
최유라 모친은 딸과 사위 김민재에게 “너희는 부부싸움하면 나한테 전화하지 마라. 전화를 하면 내가 유라 성격을 알아서 걱정이 된다. 집에 가보라고 해서 순진하게 가면 얘가 나를 보고 화를 낸다. 그만 야단맞고 싶다”고 말했다.
최유라는 “왜 왔냐고. 엄마에게 말한 게 아니고 이 사람에게 말한 거다.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모친은 “이제 SOS를 쳐도 안 갈 거”라고 선을 그었다.
최유라는 “그런 힘든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아직도 기억나는 게 엄마가 문 열고 들어와서 내 꼴을 보는데 너무 화가 나는 거다. 그래서 엄마에게 왜 왔냐고 한 적이 있다. 그게 엄마에게 좀 마음이 남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저도 처음 만나는 갈등이다 보니 두려운 거다. 어떻게 보면 저한테 해결 능력이 없고 장모님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전화를 드린 거다. 도와달라고. 유라가 걱정되니까 가주시면 안 되냐. 이게 유라에게 원치 않는 상황인 거다. 그날 듣다보니 이해가 되더라”고 했다.
김구라는 “김민재가 머리가 좋다. (최유라가) 엄마에게 화내고 나서 들어가면 좀 덜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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