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 “예비 제수 하니 만나면 기분 좋아, 날 형아라 불러”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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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이 예비 제수 하니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절친 김태훈이 "형이 보기에는 어떠냐"고 묻자 양재진은 "일단 그 친구가 나를 '형아'라고 부른다. 제일 경계한 게 소위 말하면 아주버님 제수씨인데 그런 관계가 싫었다. 편하게 대했으면 했다. 만나면 항상 기분이 좋은 친구다. 제일 좋아하는 게 밝은 친구"라며 호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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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이 예비 제수 하니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7월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의사 겸 방송인 양재진(50세)이 출연했다.
양재진은 9월 결혼을 앞둔 8살 어린 동생 양재웅과 EXID 하니의 결혼을 지인들과 함께 축하했다. 절친 김태훈이 “형이 보기에는 어떠냐”고 묻자 양재진은 “일단 그 친구가 나를 ‘형아’라고 부른다. 제일 경계한 게 소위 말하면 아주버님 제수씨인데 그런 관계가 싫었다. 편하게 대했으면 했다. 만나면 항상 기분이 좋은 친구다. 제일 좋아하는 게 밝은 친구”라며 호감을 보였다.
손호영이 “어쩌다가 형이라고 했냐”고 묻자 양재진은 “나는 모른다. 어느 날 같이 식사하는데 하니가 늦게 왔고 난 화장실 갔다가 손 씻고 나오는데 ‘재진 형아 어디 갔어?’ 하더라. 나를 부르는 소리구나 했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양재웅이 형 양재진을 부르는 호칭을 하니가 똑같이 사용한다고 봤고, 김태훈도 “자기 남자친구의 언어에 동화된 거다. 신뢰한다는 거다. 저 사람을 자기 언어로 부르지 않고 좋아하는 남자의 언어로 부른다”며 의미를 두다가 “정신과 원장 둘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니까 기분이 이상하긴 하다”며 웃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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