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전기 없는 무인도 호텔에 땅 파서 냉장고 만들어 (푹다행)[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대호가 전기 없는 무인도 호텔에 식자재 냉장고를 만들자고 아이디어를 냈다.
7월 8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 이대호, 이대은, 니퍼트, 유희관, 이연복 셰프가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이대호는 "전기가 없는데 냉장고를 가져올 수 없잖아. 땅을 파서 묻으면"이라고 설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대호가 전기 없는 무인도 호텔에 식자재 냉장고를 만들자고 아이디어를 냈다.
7월 8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 이대호, 이대은, 니퍼트, 유희관, 이연복 셰프가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이연복 셰프는 무인도 호텔에서 가장 아쉬운 점으로 “식자재를 밖에 내놓다 보니까”라며 냉장고가 없는 점을 말했다. 전기가 없는 무인도라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어려운 상태.
안정환은 “머리를 어떻게 쓰는지 보자”고 말했고 이대호는 “그럼 저희가 한 번 만들어보겠다. 식자재 창고를 만들어보겠다. 옛날 조상들은 항상 땅을 파서 묻지 않았냐”고 아이디어를 냈다.
유희관과 이대은은 “머리를 쓰자고 하더니 땅을 파면 몸을 써야 하지 않냐”며 당황했다. 이대호는 “전기가 없는데 냉장고를 가져올 수 없잖아. 땅을 파서 묻으면”이라고 설득했다.
이들은 해가 잘 들지 않는 나무 그늘을 찾았고 안정환은 “내가 보기에 파기 힘든다”며 나무 뿌리가 많다고 걱정했다. 허경환도 “땅에 돌이 많다”고 했다. 하지만 이대은과 니퍼트가 대표로 땅을 파서 냉장고를 완성하며 운동부의 힘을 증명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공항 마중나온 ♥이상순에 “여보” 와락 포옹(엄마 여행갈래)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용준형과 결혼설’ 현아, 전 남친 던과 스킨십 사진은 여전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
- ‘신들린 연애’ 함수현, 강남 점집 예약문의 1,000건 폭주
- 마을버스 탄 한소희가 구경거리? 조롱 웃음vs단순 인사 갑론을박
- 강형욱 200만 유튜버 컴백 “훈련사 전념→보란듯이 개통령” 진심 通하길 바랄 때[이슈와치]
- 이제훈 “대장염 수술 전 사망동의서 사인 ‘인생 막 살걸’ 후회” (뉴스룸)
- 전지현 김태희→이유영, 임신 D라인 감추거나 뽐내거나 [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