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가 자욱’ 청주 오창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불
박준우 기자 2024. 7. 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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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 59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0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작업자 22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청주시는 이날 정오쯤 차량 우회 등을 안내하는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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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 59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0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작업자 22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청주시는 이날 정오쯤 차량 우회 등을 안내하는 문자를 보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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