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최유라 "최근 다시 불안증세…그림책 심리상담 시작" [동상이몽 2]

강다윤 기자 2024. 7. 9. 05: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유라가 그림책 심리 상담을 받고 있음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제주 '네버랜드'에서 냉전 중인 김민재, 최유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이날 최유라는 누군가와 마주 앉아 그림책을 살펴봤다. 최유라는 "5년 동안 상담을 받았다. 많이 호전돼서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다시 불안 증세가 올라와서 (그림책 심리 상담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최유라는 "그림책이라는 매체로 이야기를 서로 나눈다. 그러다 보면 내 마음 안에 있는 욕구들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러면 '내가 지금 원하는 건 뭐지?', '내가 뭘 원하기에 이런 맘이 드는 거지' 이런 이야기를 주고받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유라는 지난 2016년 김민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