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일제 랠리, 니콜라도 17% 폭등

박형기 기자 2024. 7. 9.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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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에서 전기차가 일제히 랠리하자 최근 상폐 위기를 맞고 있은 니콜라도 17% 가까이 폭등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16.69% 폭등한 10.49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니콜라가 폭등한 것은 다른 전기차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니콜라는 지난달 주식 액면 병합 발표 이후 연일 급락했으나 이날은 다른 전기차 업체가 일제히 랠리하자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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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니콜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에서 전기차가 일제히 랠리하자 최근 상폐 위기를 맞고 있은 니콜라도 17% 가까이 폭등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16.69% 폭등한 10.49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니콜라가 폭등한 것은 다른 전기차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니콜라는 지난달 주식 액면 병합 발표 이후 연일 급락했으나 이날은 다른 전기차 업체가 일제히 랠리하자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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