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5연속 상승...다우 -0.08% S&P +0.1% 나스닥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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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과 S&P 500은 상승세를, 대형 전통주 30개 종목 위주의 다우존스 지수는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1.08포인트(0.08%) 하락한 39,344.79를 기록했다.
그러나 S&P 500 지수는 5.66포인트(0.1%) 오른 5,572.85에 거래를 마쳤다.
이런 배경에서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사상최고치를 연일 갱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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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과 S&P 500은 상승세를, 대형 전통주 30개 종목 위주의 다우존스 지수는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다. 기술주들은 중앙은행이 곧 금리인하에 나설 거란 기대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1일(목표일)로 예고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결과를 기다리면서 물가하락세를 기대하는 것이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1.08포인트(0.08%) 하락한 39,344.79를 기록했다. 그러나 S&P 500 지수는 5.66포인트(0.1%) 오른 5,572.85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도 50.98포인트(0.28%) 올라 지수는 18,403.74에 마감했다.
이날 애플은 종가 기준 새로운 최고가를 달성했다. 지난 최고가인 226.34달러를 넘어 전거래일 대비 0.64% 상승한 주당 227.82달러를 기록했다. 하반기 들어 5회 연속 최고가를 기록하는 중이다.
UBS 전략가 빈센트 히니는 "우리는 견고한 경제와 기업 수익성장, 금리인하, AI(인공지능)에 대한 투자 증가에 힘입어 주식이 위험자산 가운데 여전히 유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런 배경에서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사상최고치를 연일 갱신하고 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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