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민재, "어머니에게 받지 못한 사랑받는 거 같아"…장모님 사랑에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가 장모님의 애정에 감동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모의 사랑에 울컥하는 김민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재는 장모님의 일손을 도왔다.
그런 김민재에게 장모는 두릅 무침을 먹여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민재가 장모님의 애정에 감동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모의 사랑에 울컥하는 김민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재는 장모님의 일손을 도왔다. 이에 그의 장모는 막걸리 한 잔을 따라주었다.
시원하게 막걸리 한 잔을 들이켠 김민재는 "이제 쉰다는 느낌, 이제 집에 왔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했다.
그런 김민재에게 장모는 두릅 무침을 먹여주었다. 아이처럼 이를 받아먹은 김민재는 "너무 맛있어요"라고 감탄했다. 그러더니 그는 갑자기 "근데 왜 이렇게 울컥하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리고 아내와 장모 몰래 눈물을 훔쳤다. 그의 장모는 자신한테 고마워서 울컥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재는 "제가 어머니가 없잖냐. 그래서 그런가 예전에 누군가한테 위로받던 느낌이 난다"라며 울컥한 이유를 밝혔다.
김민재는 "일하다 보면 몸이 다칠 뿐만 아니라 정신적, 마음적으로 힘든 걸 드러낼 수 없는 상황이 있다. 그럴 때 애썼다 하고 다독여주는 그런 느낌이 나더라. 그런 느낌 때문에 울컥했던 것 같다"라며 어머니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처가 가족들에게 받게 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포토] 전도연-임지연, '진짜 전도연과 한예종 전도연'
- BTS 지민, 선공개 곡으로 美 빌보드 '핫 100' 진입…솔로곡 통산 5번째
- "신이 말하는데 어디 인간이 끼어들어"…'신들린 연애', 혼돈의 러브라인 예고
- 하이브, K-팝 히트상품 '응원봉'으로 파리올림픽 응원문화 바꾼다
- '국민 그룹' god, 올해도 팬들과 함께…3년 연속 콘서트 개최 확정
- 김창완, 아침 아닌 저녁 방송으로 DJ 컴백…"엄살 부려서라도 소통하겠다"
-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아내 케이티 둘째 임신"
- '탈출' 감독 "故 이선균 형이 이 자리에 있었으면...영화 완성에 큰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