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8원 오른 1383.10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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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81.30)보다 1.8원 오른 138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새벽2시)보다 5.2원 하락한 1376.1원에 개장했다.
하지만 8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가 다시 소폭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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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8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81.30)보다 1.8원 오른 138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새벽2시)보다 5.2원 하락한 1376.1원에 개장했다. 지난 5일 미국의 고용이 둔화하고 있다는 시그널이 나오면서 금리인하 기대감 강화에 따라 달럭가 약세를 보인 탓이다.
하지만 8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가 다시 소폭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 전환했다. 오후 1시께 주요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06% 오른 104.94를 가리키고 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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