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슈와 갈등 봉합했나...‘불화설’에 올린 다정한 사진

김현덕 2024. 7. 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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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7일 바다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시간이 많이 흐른것도 사실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슈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시 슈가 개인방송을 하며 노출 의상을 입는 등 자극적인 주제로 구설에 오르자 바다는 자제할 것을 요청했고 두 사람 사이는 급격히 멀어졌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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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슈. 사진|바다 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바다가 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7일 바다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시간이 많이 흐른것도 사실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슈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다는 “우리는 시간앞에 가장 나약한 존재 이기도하지만 진심이리는 더 큰힘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언제나 최고의 포도를 줄순없다해도 마지막순간까지 열매맺어 팬들에게 영혼으로 종엽 까지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바다는 “시작을 잊을 수 없으니. 해와 노을이 하나였듯. 늘 함께 하는 것으로”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앞서 바다는 상습도박, 이혼설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슈와 멀어진 사이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슈가 개인방송을 하며 노출 의상을 입는 등 자극적인 주제로 구설에 오르자 바다는 자제할 것을 요청했고 두 사람 사이는 급격히 멀어졌다고 알려졌다.

당시 바다는 “슈를 아끼는 마음에 ‘언니로서 이건 아니다’ 조언을 했는데 이런 쓴소리가 불편했는지 거리를 두는 것 같다”며 서운해 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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