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주자들, 오늘 첫 TV 토론...'문자 무시' 공방 예상
강민경 2024. 7. 9. 00:12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후보는 오늘(9일) 오후 첫 TV 토론회에 나섭니다.
토론회에선 한동훈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을 두고, 경쟁자들과 한 후보 간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총선 참패 책임론과 당 개혁 방안, 정권 재창출 비전 등을 놓고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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