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신규 공무원 숙소 2025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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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저연차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숙소를 건립한다.
군은 신규 공무원의 주거안정을 통한 공직 이탈을 막고 직원 복지향상과 사기진작을 통한 군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직원을 위한 숙소를 건립키로 했다.
이에따라 군은 정선읍 북실리 621-1번지 일원에 36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4층, 주거공간 20실 규모의 직원숙소를 건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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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저연차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숙소를 건립한다.
군은 신규 공무원의 주거안정을 통한 공직 이탈을 막고 직원 복지향상과 사기진작을 통한 군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직원을 위한 숙소를 건립키로 했다. 앞서 군은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 거주 형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에 거주 기반이 없거나 출퇴근 거리가 멀어 월세를 이용하는 신규 공무원들은 민간 대비 낮은 수준의 임금에 비해 주거비 지출이 높아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군은 정선읍 북실리 621-1번지 일원에 36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4층, 주거공간 20실 규모의 직원숙소를 건립키로 했다. 직원숙소는 오는 12월 착공해 2025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입주 대상은 저연차 공무원으로 제한하고, 2년 간격으로 교차 입주토록 해 지역 임대 사업자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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