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정책 홍보의 장, 인식개선 광장 열렸다

최우은 2024. 7. 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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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로당 실버트롯 경연대회 현장에는 도여성가족연구원과 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원주시치매안심센터 등 지역의 노인 정책관련 기관이 찾아 인식 개선과 정책 홍보의 장으로도 활용했다.

원주시치매안심센터와 노인자원봉사단은 행사장 입구에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노인학대 신고자의 신분은 법으로 보장된다'는 사실과 신고 처리 절차 등을 안내했고, 상담 참여 어르신들에게 기념품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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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퀴즈·학대예방 캠페인 등
▲ 지난 4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열린 제3회 경로당 실버트롯 경연대회 현장에서 원주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제3회 경로당 실버트롯 경연대회 현장에는 도여성가족연구원과 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원주시치매안심센터 등 지역의 노인 정책관련 기관이 찾아 인식 개선과 정책 홍보의 장으로도 활용했다.

원주시치매안심센터와 노인자원봉사단은 행사장 입구에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길을 잃고 배회하는 치매환자를 만난다면 112로 신고해야 한다?’, ‘전 국민 누구나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등 OX퀴즈를 통해 관심을 끌었다.

맞은편에서는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이동상담과 학대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노인학대 신고자의 신분은 법으로 보장된다’는 사실과 신고 처리 절차 등을 안내했고, 상담 참여 어르신들에게 기념품도 전했다.

도여가원은 ‘고령친화도 및 정책수요 조사’를 위한 찾아가는 설문을 1대1로 진행하며 어르신과 소통했으며, 원주시노인회 ‘카네이션봉사단’은 무료 차 나눔으로 호응을 얻었다. 가수 김희재의 팬클럽도 가수의 음반 1000장을 후원했다. 최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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