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세종시 상조천교 홍수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강 유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금강 상류 미호강의 지류인 조천의 세종시 상조천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오늘(8일) 밤 11시 50분에 금강 유역 세종시 상조천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강 유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금강 상류 미호강의 지류인 조천의 세종시 상조천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오늘(8일) 밤 11시 50분에 금강 유역 세종시 상조천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문경시, 상주시, 안동시, 영양군, 청송군,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 공주시, 금산군, 당진시, 서산시, 예산군, 청양군, 보은군, 옥천군, 청주시에서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하천변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 머무는 등 홍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홍수주의보는 최대 홍수량의 50%까지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며, 천변 둔치와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이 침수될 수 있습니다.
세종시 상조천교 지점의 홍수주의보 수위는 2.6m, 홍수경보 수위는 3.4m입니다.
또, 홍수 재난 심각 단계 수위는 4.17m입니다.
오늘(8일) 밤 11시 20분 현재 세종시 상조천교 지점의 수위는 2.37m이며, 수위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홍수경보는 낙동강 유역에서 경북 상주시 이안교, 경북 상주시 후천교 등 모두 2개 지점에 내려져 있고, 홍수주의보는 낙동강 유역에서 경북 문경시 김용리, 경북 상주시 화계교, 금강 유역에서 충북 보은군 이평교, 충북 옥천군 산계교, 충북 옥천군 옥각교, 세종시 상조천교, 충남 공주시 오인교, 삽교천 유역에서 충남 예산군 서계양교, 충남 당진시 채운교 등 모두 9개 지점에 발효 중입니다.
■ 홍수 예·경보 시 국민행동요령
(tips?gubun=004“ target=”_new“>KBS재난포털 https://d.kbs.co.kr/prepare/tips?gubun=004)
▷ 홍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은 TV와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변화를 알아 둡시다.
▷ 홍수 우려 때 피난 가능한 장소와 길을 사전에 숙지합시다.
▷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하였으면 높은 곳으로 빨리 대피합시다.
▷ 비탈면이나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바위나 자갈 등이 흘러내리기 쉬운 비탈면 지역의 도로 통행을 삼가고, 만약 도로를 지날 때 주위를 잘 살핀 후 이동합시다.
▷ 홍수 예상 시 전기차단기를 내리고 가스 밸브를 잠급시다.
▷ 침수된 지역에서 자동차를 운전하지 맙시다.
▷ 지정된 대피소에 도착하면 반드시 도착 사실을 알리고, 통제에 따라 행동합시다.
▷ 침수 주택은 가스·전기차단기가 off에 있는지 확인하고, 기술자의 안전조사가 끝난 후 사용합시다.
▷ 수돗물이나 저장 식수도 오염 여부를 반드시 조사 후에 사용합시다.
※ 이 기사는 홍수통제소와 기상청 등의 재난 관련 정보를 자동 수신해 KBS 자체 알고리즘에 따라 자동으로 생산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재난미디어센터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폭우에 산간마을 고립…주민 30여 명 필사의 구조
- 경찰,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책임 묻기 어렵다”
- “북·러 군사 협력 심각한 도전”…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
- “집안싸움 안 돼”…자제령 속 첫 합동연설회
- 왜 결혼을 망설이는가?…결혼식 준비부터 난관 [저출생]
- 만원주택·월 60만 원 출생 수당 파격대책, 효과는? [저출생]
-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기소…뉴스타파 대표·기자도 재판행
- 정부 “모든 전공의 행정처분 안 한다”…전공의 복귀할까?
- ‘최재영 카톡’ 전문 제출…“고의 누락” “사적 대화”
- ‘공장에서 짓는 주택’ 더 높아지고 더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