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방미...김건희 여사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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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하와이 호놀룰루에 들러 태평양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찾아 한미 동맹을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이어 워싱턴 DC로 이동해 모레(10일) 5개 이상 나토 회원국, 나토 사무총장과 연쇄 양자 회담한 뒤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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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8일) 밤,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 성남공항을 출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하와이 호놀룰루에 들러 태평양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찾아 한미 동맹을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이어 워싱턴 DC로 이동해 모레(10일) 5개 이상 나토 회원국, 나토 사무총장과 연쇄 양자 회담한 뒤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 참석합니다.
이튿날에는 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 정상회의와 나토 정상회의 일정 등이 이어지는데,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 강화에 대응한 강력한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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