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6년 연속 파업 없이 잠정합의...기본급 11만 원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6년 연속 파업 없이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을 내놨습니다.
노사는 오늘(8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12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을 11만2천 원 인상하고, 2023년 경영성과금 400%에 천만 원, 별도 격려금 100%에 280만 원을 각각 더 지급하는 내용 등을 담았습니다.
잠정합의안이 나오면서 노조가 모레(10일)부터 예고했던 부분 파업은 유보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6년 연속 파업 없이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을 내놨습니다.
노사는 오늘(8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12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을 11만2천 원 인상하고, 2023년 경영성과금 400%에 천만 원, 별도 격려금 100%에 280만 원을 각각 더 지급하는 내용 등을 담았습니다.
잠정합의안이 나오면서 노조가 모레(10일)부터 예고했던 부분 파업은 유보됐습니다.
이 합의안이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면 올해 현대차 임금협상은 마무리됩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