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장가 잘 갔네"…♥최유라, 부모님의 850평 '농사랜드' 공개 [동상이몽2]
강다윤 기자 2024. 7. 8. 23:4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민재의 처가가 850평 밭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제주 '네버랜드'에서 냉전 중인 김민재, 최유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재는 비닐하우스에서 헉헉대며 삽질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런 김민재와 함께 농사일에 열중하고 있는 이는 다름 아닌 김민재의 장모였다.
이어 최유라의 부모님 사진도 공개됐다. 김구라는 "아버님도 잘 생기셨다. 아버님이 큰 형 같다"며 감탄했다. 오상진 또한 "아버님도 잘 생기셨다"며 공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김민재는 비닐하우스에 대해 "(장인장모님이) 레몬 농사를 직접 하신다. 천혜향도 있다"며 설명했다. 집과 카페 건물 '네버랜드' 뒤로는 무려 850평에 달하는 장인장모의 '농사랜드'가 자리하고 있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이야, 민재 씨 장가 잘 갔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자 김민재는 "아니, 아니. 그런 거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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