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시라카와 영입 유력…브랜든 대체선수

정래원 2024. 7. 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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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SSG에서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활약했던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를 영입할 전망입니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우선권을 가진 타 구단이 영입 의사를 밝히지 않는 이상 시라카와를 선택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으로 이탈한 브랜든 와델의 대체 선수로 에릭 요키시와 시라카와를 두고 고심하던 두산은 비자 문제가 없어 바로 투입이 가능한 시라카와를 낙점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라카와가 변수 없이 두산에 영입된다면 후반기 시작 직후부터 바로 투입될 전망입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시라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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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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