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집중호우로 열차 상하행선 40분 넘게 운행 지연

김기태 기자 2024. 7. 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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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밤 대전과 충남·북(예산,아산,천안,공주,청양)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남 천안과 충북 오송에 많은 비가 내려 KTX 등 모든 열차의 상하행선 운행이 40분 넘게 지연이 발생했다.

열차는 오후 11시 15분이 넘어가면서 순차적으로 운행이 제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에 동반한 강한 비구름이 충남과 충북 내륙에 영향을 주면서 시간당 50㎜ 안팎의 강한 비를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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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15분 넘어 순차적 운행
집중호우로 대전역에서 열차가 멈춰서 있다.2024.7.8/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8일 밤 대전과 충남·북(예산,아산,천안,공주,청양)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남 천안과 충북 오송에 많은 비가 내려 KTX 등 모든 열차의 상하행선 운행이 40분 넘게 지연이 발생했다.

열차는 오후 11시 15분이 넘어가면서 순차적으로 운행이 제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에 동반한 강한 비구름이 충남과 충북 내륙에 영향을 주면서 시간당 50㎜ 안팎의 강한 비를 예보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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