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브랜든 대체' 시라카와 영입 결정...발라조빅은 오늘 입국

김영수 2024. 7. 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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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의 대체 선수를 놓고 고민하던 프로야구 두산이 시라카와를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현재 국내에서 테스트 중인 요키시 대신 지난 3일 웨이버 공시된 시라카와를 선택하고 KBO에 영입 신청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시라카와는 SSG의 일시대체 외국인 선수로 5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두산이 1선발 알칸타라 대신 영입한 발라조빅은 오늘 입국해 후반기 선발 등판을 준비합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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