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여친과 첫 집 데이트 “침대에 앉아 봐” 근자감 폭발 (조선의 사랑꾼)

하지원 2024. 7. 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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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집데이트 로망을 실현했다.

7월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현섭은 여자친구를 울산 집에 초대했다.

여자친구는 "아니야"라며 거절했고 이에 심현섭은 "조선시대도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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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집데이트 로망을 실현했다.

7월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현섭은 여자친구를 울산 집에 초대했다.

심현섭은 "우리 집에 온다니까 기분이 묘하다. 맨날 바닷가에서만 보다가"라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시밀러룩으로 옷을 맞춰 입은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심현섭은 여자친구에게 안방을 소개했다. 심현섭은 침대를 가리키며 "그린 계열을 좋아하니까"라며 "여기 한번 앉아봐"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여자친구는 "아니야"라며 거절했고 이에 심현섭은 "조선시대도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과감해졌다", "이상한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게 큰일이다"며 걱정했다.

여자친구는 화장실에 널브러진 수건을 정리해 줬다. 심현섭은 "수건을 걸어줬다. 지금 혹시 살림 시작하는 건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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