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8월 팬미팅 개최... 5년 만에 팬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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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약 5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사랑의 보고'라는 뜻을 담은 타이틀로 진행되는 만큼, 장동윤 역시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19년에 이어 오랜만에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장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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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만 팬들과 의미 있는 만남 예고
배우 장동윤이 약 5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장동윤은 오는 8월 24과 25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REPORT of LOVE 2024 JANGDONGYOON Fanmeeting(리포트 오브 러브 2024 장동윤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사랑의 보고’라는 뜻을 담은 타이틀로 진행되는 만큼, 장동윤 역시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포스터 만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 이어, 메인 포스터 3종이 추가로 공개됐다. 오피스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포스터는 장동윤의 청량한 소년미는 물론, 물오른 장꾸미까지 느낄 수 있어 다가올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장동윤은 드라마 ‘땐뽀걸즈’ ‘조선로코 녹두전’ ‘써치’ ‘오아시스’ 등에 출연해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장동윤의 열일이 돋보였던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사회 초년생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으며,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는 씨름 선수로 변신해 청춘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 호연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제27회 BIFAN 엑스라지 섹션을 통해 첫 연출작 ‘내 귀가 되어줘’를 공개하며 배우를 넘어 연출자로 도전,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 이어 오랜만에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장동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장동윤의 새로운 모습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팬미팅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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