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 미사일방어포대 방문…적 공중도발 대비태세 점검

정충신 기자 2024. 7. 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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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해군 대장) 합참의장은 8일 수도권 소재 공군 미사일방어포대를 방문해 적 공중도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김 의장은 미사일 방어작전 관련 현황 보고를 받은 뒤 "모든 임무 요원은 엄중한 현 상황을 인식하고, 적 공중도발 땐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저 없이 즉각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영공 방위의 최일선에 있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24시간 요격 태세를 철저히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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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이 8일 수도권에 위치한 공군 미사일방어포대에서 적 공중도발 대비 방공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적 공중도발 시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합참 제공

김명수(해군 대장) 합참의장은 8일 수도권 소재 공군 미사일방어포대를 방문해 적 공중도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김 의장은 미사일 방어작전 관련 현황 보고를 받은 뒤 "모든 임무 요원은 엄중한 현 상황을 인식하고, 적 공중도발 땐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저 없이 즉각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영공 방위의 최일선에 있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24시간 요격 태세를 철저히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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