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회·학회, 11일 제주서 11차 전기본 과제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전기협회와 대한전기학회는 11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제36차 전력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 실무안 주요 내용과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11차 전기본 실무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무탄소 전원 입찰 시장 같은 세부 사항을 공유하고 각 전원(電源)의 조화로운 사용 방법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대한전기협회와 대한전기학회는 11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제36차 전력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 실무안 주요 내용과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
이번 포럼에선 11차 전기본 총괄위원장을 맡은 정동욱 중앙대 교수가 주제발표한다. 또 박종배 건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임완빈 신재생에너지협회 부회장, 백원필 한국원자력연구원 기획평가위원, 황태규 GS EPS 상무, 차준민 대진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의견을 나눈다. 전기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 신청과 사전 질의를 받는다. 현장에서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11차 전기본 실무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무탄소 전원 입찰 시장 같은 세부 사항을 공유하고 각 전원(電源)의 조화로운 사용 방법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이 시장' 아직 블루오션".. 팔 걷어붙인 中 브랜드
- “남자가 무용을?” 아빠 말에 울던 소년, 세계 ‘빅5 발레단’ 간다
- 옷도 못 입고 도망쳤다…고등학생이 모텔서 벌인 ‘끔찍한 일’
- 방송 후 심장마비로 숨진 유튜버.. 필리핀, ‘먹방’ 금지되나
- “1개 1만원” 김치 크루아상, 얼마나 맛있길래…미국 부자들 ‘열광’
- “애 갖지마”…‘반반 결혼’에 1억 보태준 시모의 기행
- “의상 내가 고른 것” 산, 돌체앤가바나 인종차별 논란에 직접 해명
- 현역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입건
- '시청역 사고' 고인 조롱한 사람, 가만 안 둔다
- '케이티♥'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둘째 임신 맞다"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