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연하♥’심현섭, 교제 80일만 프러포즈 반지 구매 “기회 노리는 중” (조선의 사랑꾼)

하지원 2024. 7. 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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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연애 근황을 전했다.

7월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러면서 심현섭은 "혹시 자기하고 미래를 생각하고 있냐더라. 당연하다고 했다. 그래서 반지를 고를 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며 프러포즈용 반지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심현섭은 "가방에 있다. 기회를 노리는 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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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연애 근황을 전했다.

7월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현섭은 여자친구와 80일째 교제 중이라며 "연인들이 하는 어깨동무하고 허리도 이렇게 한다"며 스킨십 진도를 전했다.

그러면서 심현섭은 "혹시 자기하고 미래를 생각하고 있냐더라. 당연하다고 했다. 그래서 반지를 고를 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며 프러포즈용 반지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심현섭은 "가방에 있다. 기회를 노리는 거다"고 덧붙였다.

또 심현섭은 "TV나 드라마에서 보면 뭐 경양식 집에서 빵 속에 가려져 있고 '뭐 씹히네?' 이런 거는 (별로다) 그렇다고 몽돌 해변 돌 사이에 끼워놓을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이제 기회를 노리고 있는 거다"며 "서울보다 울산에 더 자주 오기 때문에 분위기 잡히면"이라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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