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의 깜짝 프러포즈! 가족 변화에 걱정하는 母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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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과 하니의 사랑 이야기가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방송에서 양재웅은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하니와의 첫 만남과 프로포즈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양재웅은 어머니와 하니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은 양재웅과 하니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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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과 하니의 사랑 이야기가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18년차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 양재진이 동생이자 같은 의사인 양재웅을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 방송에서 양재웅은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하니와의 첫 만남과 프로포즈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양재진 역시 당시 하니와의 만남을 떠올리며, 하니가 매우 진지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이후 양재진은 동생의 결혼 축하 파티를 준비했고, 가수 손호영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함께 자리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양재웅은 신혼여행지로 스위스를 선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그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흥미롭게도 양재웅이 아닌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는 사실도 공개되었다.
양재웅은 어머니와 하니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어머니가 하니의 손을 잡고 신중하게 결혼을 생각해달라고 한 일화를 전하며, 어머니의 걱정과 동시에 따뜻한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양재웅은 하니를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하니의 긍정적인 삶의 방향성에 감탄하며, 그녀를 닮고 싶다는 마음까지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은 양재웅과 하니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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