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여친과 첫 집 데이트 "일주일 만에 봤으니 안아보자"(사랑꾼)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7. 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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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2' 심현섭이 여자친구를 집으로 초대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방송인 심현섭의 첫 집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현섭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집에서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후 여자친구가 집에 도착하자 심현섭은 크게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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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커플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2' 심현섭이 여자친구를 집으로 초대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방송인 심현섭의 첫 집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현섭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집에서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후 여자친구가 집에 도착하자 심현섭은 크게 기뻐했다. 커플티까지 맞춰입은 두 사람. 심현섭은 여자친구가 챙겨온 간식 등을 보며 "살림 차리러 왔냐"고 내심 좋아했다.

알콩달콩한 분위기는 계속됐다. 쇼파에 앉아 여자친구가 준비한 산딸기를 보더니 "복분자 같은 거를 왜"라며 의미심장하게 웃기도 했다. 이후 서로 먹여주며 달달한 모습을 드러냈다.

심현섭은 "우리가 일주일 만에 봤으니까 한번 안아보고 해야지"라며 포옹을 제안했다. 여자친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품에 안겨 흐뭇함을 안겼다.

이어 심현섭은 여자친구에게 "부모님과 통화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을텐데"라고 당황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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