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정안천 오인교 홍수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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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홍수통제소는 8일 오후 10시를 기해 충남 공주 정안천 오인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발령 시점 기준 오인교 수위는 2.46m, 해발기준 20.55m로 계속 상승 중이다.
앞서 통제소는 오후 9시 20분을 기해 충남 당진 역천 채운교에, 오후 9시 10분을 기해 충남 예산 신양천 서계양교에도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채운교 주의보 발령 시점 수위는 4m, 서계양교의 발령 시점 수위는 2.33m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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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홍수통제소는 8일 오후 10시를 기해 충남 공주 정안천 오인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발령 시점 기준 오인교 수위는 2.46m, 해발기준 20.55m로 계속 상승 중이다.
앞서 통제소는 오후 9시 20분을 기해 충남 당진 역천 채운교에, 오후 9시 10분을 기해 충남 예산 신양천 서계양교에도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채운교 주의보 발령 시점 수위는 4m, 서계양교의 발령 시점 수위는 2.33m로 관측됐다.
통제소 관계자는 "하천 수위가 계속 상승 중이니 해당 지역 주민들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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