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한소희 닮은꼴' 아내 최유라와 갈등→냉전..싸늘한 제주도 일상('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7. 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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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최유라 부부가 아침부터 갈등을 빚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됐다.

이때 김민재는 아내의 새치를 뽑아주더니 "미안하다. 다 내탓이다"라며 슬며시 사과했고, 아내는 이를 받아줬다.

MC들은 "아내 분도 참 너그럽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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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민재-최유라 부부가 아침부터 갈등을 빚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열심히 달려온 일상을 뒤로한 채, 육퇴까지 마무리 한 뒤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샴페인을 갖고 일명 '네버랜드 집'의 옥상으로 올라간 두 사람은 별을 보며 행복해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이 되자, 돌연 두 사람은 싸늘한 기운을 뿜어 모두의 걱정을 샀다. 작은 일에서 시작된 다툼이 냉전으로 번졌다. 하지만 서로 잠시 시간을 가진 두 사람은 불필요한 싸움을 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보였다.

결국 한 자리에 앉은 두 사람은 속내를 털어놨다. 이때 김민재는 아내의 새치를 뽑아주더니 "미안하다. 다 내탓이다"라며 슬며시 사과했고, 아내는 이를 받아줬다. MC들은 "아내 분도 참 너그럽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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