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민재♥최유라, 아침부터 냉전? "미안해 내가"

차혜린 2024. 7. 8.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재가 아내 최유라에게 사과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제주 일상이 그려졌다.

김민재는 최유라에게 "미안해 내가. 내가 너한테 뭐라고 하려 했던건 아냐"라고 사과했지만 최유라는 아는체 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민재가 아내 최유라에게 사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제주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육퇴를 한 두 사람은 샴페인을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서로 노래를 부르며 힐링하는 시간은 모두를 부럽게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음날 두 사람에게 풍기는 냉한 기운. 김민재는 최유라에게 "미안해 내가. 내가 너한테 뭐라고 하려 했던건 아냐"라고 사과했지만 최유라는 아는체 하지 않았다. 무거운 집안 공기에 보는 이들 모두가 "어제 좋았지 않나", "분위기가 왜그러냐"라며 궁금해 했다.

최유라는 "그때 이제 애들 등교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김민재가) 산책을 가자고 하더라. 저는 너무 바쁜데.. 할 일이 많은데 알겠다고 했다. 밖에 서있는데 왜 안나오냐고 재촉을 하더라. 바빠 죽겠는데 짜증이 나더라"라며 "차에 탔는데 저한테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라고 하더라. '내가 예민하다고?'라며 살짝 다퉜다"라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