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출산 코앞인데 예상치 못한 고통 “지옥에서 건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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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임신 중 예상치 못한 부위의 고통을 호소했다.
아야네는 8일 개인 채널에 "다래끼 지옥에서 누가 날 좀 건져주세요. 2달 동안 3번째.. 더 이상 째면 상처 남겠는데ㅠㅠ"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달 동안 다래끼만 세 번째라는 아야네는 약을 쉽게 복용할 수 없는 임신 중인 상태에서 불편함과 고통을 호소, "엄마가 예쁘게 낳아준 쌍꺼풀에 칼질하기 싫은데"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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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임신 중 예상치 못한 부위의 고통을 호소했다.
아야네는 8일 개인 채널에 “다래끼 지옥에서 누가 날 좀 건져주세요. 2달 동안 3번째.. 더 이상 째면 상처 남겠는데ㅠ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사진을 통해 다래끼로 퉁퉁 부은 눈을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고통이 느껴질 정도로 다래끼가 볼록하게 나온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달 동안 다래끼만 세 번째라는 아야네는 약을 쉽게 복용할 수 없는 임신 중인 상태에서 불편함과 고통을 호소, “엄마가 예쁘게 낳아준 쌍꺼풀에 칼질하기 싫은데”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실제로 아야네가 공개한 사진에 담긴 눈은 얇은 쌍꺼풀이 겹겹이 있어 그윽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아야네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고,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아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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