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도 좋아하는 전도연×임지연 ‘리볼버’ 스틸컷, “황홀한 투샷”
곽명동 기자 2024. 7. 8. 22:16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임지연이 영화 ‘리볼버’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는 8일 개인 채널에 “리볼버 하수영x정윤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전도연과 함께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황홀한 투샷”, “눈부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로리’에서 임지연과 호흡을 맞췄던 송혜교도 ‘좋아요’를 누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전도연은 약속된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하수영을 연기한다. 지창욱은 진실을 찾는 하수영의 여정에 긴장감을 더할 앤디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영과 동행하는 정윤선 역을 열연한다.
‘리볼버’는 전작 ‘무뢰한’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와 절제된 연출로 호평을 들었던 오승욱 감독의 신작이자 ‘무뢰한’ 이후 전도연과 두 번째 조우로 세간의 관심을 뜨겁게 받는 작품이다.
8월 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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