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플레이어2’, 송승헌 향한 시한폭탄 포착

이기은 기자 2024. 7. 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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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송승헌이 마지막 전쟁을 앞둔 가운데, 최종회 시한 폭탄이 예고됐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연출 소재현)(이하 '플레이어2') 11회에서는 강하리(송승헌), 최상호(조성하), 정수민(오연서)의 복잡한 감정선이 그려졌다.

더불어 최종회인 12회 예고편에서는 시한 폭탄이 설치돼, 누군가가 사망할 수도 있다는 상황이 예고되며 긴장감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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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송승헌이 마지막 전쟁을 앞둔 가운데, 최종회 시한 폭탄이 예고됐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연출 소재현)(이하 '플레이어2') 11회에서는 강하리(송승헌), 최상호(조성하), 정수민(오연서)의 복잡한 감정선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리는 최상호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수민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수민은 "언제부터 알고 있었냐. 그 놈이랑 아저씨 관계"라며 화를 냈다. 강하리는 "처음부터 알았다. 대선 과정에서 딜을 했다는 건 얼마 전"이라며 "과거에 둘 사이에 무슨 거래가 오갔든 지금 대통령이 그놈을 무너뜨리려 하는 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최종회인 12회 예고편에서는 시한 폭탄이 설치돼, 누군가가 사망할 수도 있다는 상황이 예고되며 긴장감이 더해졌다. 과연 강하리는 최종 빌런 제프리 정(김경남)을 단죄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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