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찾은 원희룡 “尹임기 최선 결과 노력”…당권주자 중 유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당권주자 중 유일하게 제주를 찾아 윤석열 정부 성공을 강조했다.
원 후보는 참석자들과 지난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공유하고, 제주도지사 임기 동안 제2공항 문제를 마무리 짓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당권주자 중 유일하게 제주를 찾아 윤석열 정부 성공을 강조했다.
원 후보는 이날 광주에서 열린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제주를 찾아 도당협위원장, 도의원 등 주요 당직자와 조찬모임을 갖고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원 후보는 참석자들과 지난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공유하고, 제주도지사 임기 동안 제2공항 문제를 마무리 짓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원 후보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그래도 국민이 뽑은 대통령 아니냐”라며 “주어진 임기 동안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제가 당 대표가 된다면 제 정치 경험과 제 인생철학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soho090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명 어디서 봤는데” 낯익은 ‘미소년’ 정체 봤더니…진짜 대박, 이렇게 잘 컸네[종합]
- 먹방 유튜버 쯔양 "운동할수록 살찐다"…헬스 그만둔 사연
- “에스파 옆에 저 여자 누구야?” ‘소름’ ‘충격’ 쏟아졌다
-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아내 케이티 득남 후 1년만에 둘째 임신
- “애플은 한국 홀대했는데” 삼성 ‘최고폰’ 우리나라 제일 싸다 ‘대박’
- "반지하 살던 기안84, 잠실 건물주 됐다더니"…웹툰 작가 연소득 무려
- “톱스타男女 결혼” 난리났었는데…‘평생 함께’ 결심 계기 들어보니
- “너무 잘생겼다!” 인기폭발 20대男이었는데…이번에도 논란, 결국
- “60만원 애플워치 팔찌로 써요” 쓸모 없다더니...애플, 눈물의 '결단'
- "반바지 입고 앉았다고 성범죄자라니"…동탄서, 또 구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