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853년 썼다…강의 판매 100만건 돌파한 '어른들의 학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3년 오프라인 창업교육과정 '캠프'로 시작한 패스트캠퍼스는 다양한 분야의 실용적인 강의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신해동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회원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있었기에 누적 강의 판매량 100만건 돌파라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패스트캠퍼스가 국내 평생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인 대상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가 누적 강의 판매량이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오프라인 창업교육과정 '캠프'로 시작한 패스트캠퍼스는 다양한 분야의 실용적인 강의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83만명 이상의 회원이 패스트캠퍼스를 통해 자기 계발에 매진했다. 지난 10년간 회원들의 총 학습 시간은 853년 155일로 집계됐다.
패스트캠퍼스 관계자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강의 키워드는 GPT, 가장 사랑받는 카테고리는 인공지능(AI)다. AI 관련 강의가 회사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패스트캠퍼스는 AI 전문가들을 영입해 챗GPT를 비롯한 다양한 AI 툴의 실무 활용법을 다루는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AI, 딥러닝,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등 AI의 기초 개념부터 프로젝트, 취업을 위한 과정까지 다양한 강의를 제공한다.
신해동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회원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있었기에 누적 강의 판매량 100만건 돌파라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패스트캠퍼스가 국내 평생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형은 사생활 논란인데…허훈, 마사지 중인 근황 "파이팅" - 머니투데이
- '케이티♥'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득남 1년 만에 둘째 임신 - 머니투데이
- 잠수 탄 홍명보…"거짓말쟁이 배신자, 축구팬 신뢰 잃었다" 비난 폭주 - 머니투데이
- "아빠" 부르며 와락…'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 말없이 안아준 이상민 - 머니투데이
- 'K팝 스타 커플' 현아♥용준형, 10월부턴 부부로 - 머니투데이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이상민 저격…"인간으로 도리 안해"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생사도 몰라"…200만원에 아기 넘긴 친모, 10년 만에 걸렸다 - 머니투데이
- 고 송재림 괴롭힌 '악질 사생팬' 있었다…측근 사진 공개·비방 - 머니투데이
- "18살 첫 출산→아이 셋 아빠 다 달라"…11살 딸, 막내 육아 '충격' - 머니투데이
- 블링컨 "러시아 파병 북한군, 우크라이나 전투 참여…단호한 대응"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