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의원, ‘연구개발 투자에 세액공제 확대’ 대표 발의
박해평 2024. 7. 8. 22:02
[KBS 대전]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연구개발(R&D) 투자에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내용의 'R&D 투자 지원법'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황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세액 공제율을 중견기업은 10%, 중소기업의 경우 20% 포인트까지 높이고, 세액공제 혜택 일몰 기한을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 연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 뒷산 무너져”…충북 옥천서 1명 사망
- 경찰,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책임 묻기 어렵다”
- “북·러 군사 협력 심각한 도전”…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
- 중부 중심 강한 비…강수대 압축 이유는?
- 왜 결혼을 망설이는가?…결혼식 준비부터 난관 [저출생]
- [저출생] 만원주택·월 60만 원 출생 수당 파격대책, 효과는?
- “집안싸움 안 돼”…자제령 속 첫 합동연설회
-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기소…뉴스타파 대표·기자도 재판행
- 인간이 되고 싶니?” AI에 물었더니…눈 치켜뜨며 “흥미롭지만” [현장영상]
- ‘내집 마련’ 행복도 잠시…시공사·조합 갈등에 아파트터 강제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