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천 야외음악당 철거…복합문화공간 신축
고순정 2024. 7. 8. 22:01
[KBS 춘천]춘천시가 공지천 의암공원의 야외음악당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은 지 30년이 지나 시설이 낡은 야외 음악당을 보수하기보다는 철거가 낫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철거 작업은 이달(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이 자리엔 휴게실과 전망대, 목재 체험시설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야외 공연장이 신축될 예정입니다.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 뒷산 무너져”…충북 옥천서 1명 사망
- 경찰,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책임 묻기 어렵다”
- “북·러 군사 협력 심각한 도전”…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
- 중부 중심 강한 비…강수대 압축 이유는?
- 왜 결혼을 망설이는가?…결혼식 준비부터 난관 [저출생]
- [저출생] 만원주택·월 60만 원 출생 수당 파격대책, 효과는?
- “집안싸움 안 돼”…자제령 속 첫 합동연설회
-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기소…뉴스타파 대표·기자도 재판행
- 인간이 되고 싶니?” AI에 물었더니…눈 치켜뜨며 “흥미롭지만” [현장영상]
- ‘내집 마련’ 행복도 잠시…시공사·조합 갈등에 아파트터 강제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