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골차 ‘완패’ 김태완 감독의 인정 “작은 실수가 실점, 1위와 10위의 차이 아니겠나”[현장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위와 10위의 차이인 것 같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전반에 좋은 상황에서 득점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작은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1위와 10위 팀의 차이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희망은 봤지만 득점하지 못해 아쉽다. 수원 삼성전인데 안양전에서 못한 것을 풀었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안양=박준범 기자] “1위와 10위의 차이인 것 같다.”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티FC는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FC안양과 21라운드 맞대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전반에 좋은 상황에서 득점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작은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1위와 10위 팀의 차이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희망은 봤지만 득점하지 못해 아쉽다. 수원 삼성전인데 안양전에서 못한 것을 풀었으면 한다”고 답했다.
특히 천안의 두 번째 실수는 빌드업 과정에서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에서 나왔다. 김 감독은 “나와서는 안 될 실수다. 패스가 짧았는데 경합 과정에서 실점했다. 실수는 나오면 안 되고 빌미를 줬다. 안일하게 대처한 것 같다. 앞으로 하지 않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천안의 다음 상대는 수원 삼성이다. 수원을 홈으로 불러 들인다. 김 감독은 “많은 팬 앞에서 경기를 한다는 건 좋은 것으로 생각한다. 좋은 경기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핸섬파파’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둘째 임신
- 54세 심현섭, 열애 80일만 결혼까지? “프러포즈 반지 갖고다닌다” (조선의 사랑꾼)
- 연습생 동료에서 부부로…‘초대형 K팝 커플’ 현아♥용준형, 10월 웨딩마치 [공식]
- 김윤지, 결혼 3년만에 엄마 됐다. 7일 득녀
- 나나, 발리 태양 아래 매혹의 백리스룩
- 바비 인형 엄마 된다! ‘바비’ 마고 로비, 결혼 8년만 임신[할리웃톡]
- ‘파격 비키니’ 포미닛 허가윤, 금수저설에 입 열었다...은퇴설도 부인
- 김창완, SBS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로 DJ 컴백…22일 첫 방송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37세 사망…동료 추모물결
- 효린, 애니메이션을 찢고나왔나? 인간 모아나 찰떡 컨셉트 화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