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ATM-유벤투스-라치오'가 원하는 그린우드, 키 쥔 맨유는 '이 금액'은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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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이슨그린우드의 다음 시즌 거취 후보가 정말 많다.
그린우드는 맨유로 복귀를 원했지만 본인 이미지에 타격이 많이 가 반발이 심했다.
이어 매체는 '스페인 발렌시아는 이미 그린우드에 2,500만 파운드(약 441억 원)의 입찰을 했다. 맨유는 그의 가치를 약 4,000만 파운드(약 706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맨유는 사회적 이미지를 고려해 이별을 원하지만 만약을 위해 공격 자원이 부족하면 그린우드를 사용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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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매이슨그린우드의 다음 시즌 거취 후보가 정말 많다.
영국 매체 '미러'는 7일(한국시간) '그린우드는 다음 주 자신의 미래가 정해지길 원한다. 그는 새 시즌 어디서 뛰게 될지 불확실해서 점점초조해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린우드는 2001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다. 스트라이커와 윙어 포지션에서 주로 뛴다. 6살에 맨유에 입단해 임대 한 번 떠나지 않고 계속 한 팀에서 성장했다.
미래이자 현재였다. 2018년 맨유 1군에 데뷔했다. 이후 129경기 35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어린 나이 팀 기둥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이후 2020년 9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차출돼 A매치 데뷔전도 치렀다.
문제가 터졌다. 지난 2022년 2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의 애인 해리엇 롭슨이 자신의 SNS(소셜 미디어)에 그린우드에게 성관계를 강요 당하고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증거들을 업로드 했다.
약 1년 가까이 조사가 진행됐다. 결과는 모든 소송 기각, 취소됐다. 사실상 무죄다. 그린우드는 맨유로 복귀를 원했지만 본인 이미지에 타격이 많이 가 반발이 심했다. 결국 스페인 헤타페 FC로 임대를 떠났다. 폼은 여전했다. 31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매체는 '스페인 발렌시아는 이미 그린우드에 2,500만 파운드(약 441억 원)의 입찰을 했다. 맨유는 그의 가치를 약 4,000만 파운드(약 706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보험이 필요하다. 그린우드 외 제이든 산초도 처분해야 한다. 산초는 맨유에서 부진한 경기력에 평소 훈련에 수시로 지각하고 경기 후 비행기를 타고 2박 3일 놀러 가는 일이 잦았다는 보도까지 나왔고 소속팀 텐하흐 감독과 불화설까지 등장했다.
그린우드는 다르다. 사생활 논란은 있었지만 산초처럼 구단과 직접 마찰이 있던 것도 아니고 앞서 언급한 혐의는 모두 소송 기각, 취소됐다. 즉 맨유는 사회적 이미지를 고려해 이별을 원하지만 만약을 위해 공격 자원이 부족하면 그린우드를 사용할 지도 모른다. 그린우드 몸값을 높게 부르는 이유는 준수한 활약도 있지만 대체자를 구하기 위한 이적료를 확실히 받기 위해서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고 이탈리아의 거물 유벤투스와 라치오도 그린우드에 대한 확고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린우드, 다음 주 거취 문제 해결 원해
-맨유, 그린우드 이적료 700억 원 측정
-스페인 바르셀로나 AT 마드리드, 이탈리아 유벤투스, 라치오 면밀히 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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