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타다 넘어진 대리기사, 차에 치여 숨져

김애린 2024. 7. 8.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 도로에 넘어진 대리운전 기사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승용차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7) 저녁 11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승용교 2차선에 쓰러져 있던 60대 남성 대리운전 기사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 운전자를 입건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사고 당시 무면허나 음주상태는 아니었고, "주변이 어두워 사람이 넘어진 걸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