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에도 호우경보

김희용 2024. 7. 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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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8일) 오후 10시부터 경북 상주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후 9시 25분부터는 세종과 충북 청주에, 오후 9시 40분부터 충북 보은에 호우경보를 내렸습니다.

이밖에 경북(문경·예천·안동·영주·의성·봉화·북동산지), 대전, 충남(공주), 충북(괴산·옥천·충주·제천·진천·음성·단양·증평)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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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8일) 오후 10시부터 경북 상주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후 9시 25분부터는 세종과 충북 청주에, 오후 9시 40분부터 충북 보은에 호우경보를 내렸습니다.

이밖에 경북(문경·예천·안동·영주·의성·봉화·북동산지), 대전, 충남(공주), 충북(괴산·옥천·충주·제천·진천·음성·단양·증평)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전남(담양·장성·영광), 전북(고창·임실·순창·정읍·남원)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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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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