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많은 장맛비 예보에 산사태 예방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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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오는 10일까지 전국에 많은 장맛비가 내일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본격적인 산사태 예방 체제에 돌입했다.
산림청은 8일 저녁 청내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날 취임한 임상섭 청장 주재로 '호우 대비 산사태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 근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점검 회의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체계와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 근무자의 산사태 대비·대응 임무를 꼼꼼하게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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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이 오는 10일까지 전국에 많은 장맛비가 내일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본격적인 산사태 예방 체제에 돌입했다.
산림청은 8일 저녁 청내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날 취임한 임상섭 청장 주재로 '호우 대비 산사태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 근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점검 회의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체계와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 근무자의 산사태 대비·대응 임무를 꼼꼼하게 살폈다.
임 청장은 "국민께서는 재난방송을 지속 청취하고, 대피명령 등 안전통제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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