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효과’ 웨일스·박동진·박한빈 모두 득점…경남, 성남 4-1로 꺾고 6경기 무승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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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모처럼 웃었다.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8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1라운드 성남FC와 맞대결에서 4-1로 승리했다.
승점 20이 된 경남은 순위도 성남을 제치고 11위 자리를 꿰찼다.
경남은 전반 11분 성남 후이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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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경남FC가 모처럼 웃었다.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8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1라운드 성남FC와 맞대결에서 4-1로 승리했다. 6경기 무승(2무4패)에서도 벗어났다. 승점 20이 된 경남은 순위도 성남을 제치고 11위 자리를 꿰찼다.
신입생들의 화력이 폭발했다. 경남은 전반 11분 성남 후이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완벽한 상승 흐름을 탔다.
5분 뒤 임대 영입생 박동진이 또 다른 새 외국인 선수 웨일드의 도움을 받아 헤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남은 이후에 성남을 거세게 몰아 붙였다. 후반 4분에는 재차 웨일스의 도움을 박형원이 득점해 역전해냈다.
그리고 후반 9분에는 웨일스가 직접 득점에 성공하며 격차를 더욱더 벌렸다. 후반 40분에는 또 다른 새 얼굴 박한빈이 사실상의 쐐기골까지 터뜨렸다. 성남의 만회골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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