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재난상황운영팀 신설…재난 전담인력 편성
이정은 2024. 7. 8. 21:51
[KBS 대전]아산시가 충남에서 처음으로 재난 상황을 전담하는 재난상황운영팀을 신설했습니다.
아산시는 최근 이상기후에 대한 신속·정확한 대응이 필요해졌다며 재난상황운영팀을 신설하고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해 24시간 초동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난상황운영팀은 국가 재난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행정안전부나 충청남도 등과 상황을 공유하고 비상 상황 대비 공동 대응 체제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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