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저출생 대응’ 전담 조직 구성
박웅 2024. 7. 8. 21:50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민관 특별 전담 조직을 구성했습니다.
전북도는 일자리와 주거 지원 등 결혼 부담 줄이기와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 문화 조성을 목표로 분야별 정책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전북만의 저출생 대응 방안을 찾는 데도 역량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북 인구는 지난 2021년 180만 명선이 무너진 뒤 최근에는 174만 명으로 떨어졌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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