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정치권, 시군 국비 확보 ‘총력’

조선우 2024. 7. 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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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도와 국회의원들이 시군 현안 해결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오늘(8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국회의원-시군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KTX 익산역 확장과 선상 주차장 조성, 완주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 등 주요 현안 48건의 조속한 처리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북도와 정치권은 세수 여건 악화와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에도 앞으로 두달간 기재부 예산 편성 과정에서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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