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 산림청장, 집중호우따른 산사태 대응 점검

김원준 2024. 7. 8.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근무자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8~10일 사흘간의 호우에 대비, 산사태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체계와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근무자의 산사태 대비·대응 임무를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명피해 예방 위해서는 지자체 대피명령에 따라야"
임상섭 산림청장(맨 오른쪽)이 취임 첫 날인 8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산림청은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근무자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8~10일 사흘간의 호우에 대비, 산사태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체계와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근무자의 산사태 대비·대응 임무를 점검했다.

오는 10일까지 강하고 많은 장맛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림청은 산사태로부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민께서는 재난방송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대피명령 등 안전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