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모발이식 전후 사진 공개, 동안 미남 됐네 “인물 살아있어” (회장님네)

하지원 2024. 7. 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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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학래가 모발 이식 후기를 전했다.

7월 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학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학래가 모자를 벗자 전원패밀리들은 "인물이 살아있네", "얼굴 보여주니까 좋다"며 칭찬의 말을 쏟아냈다.

이어 김학래는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한 명이다. 15년 정도 됐다"며 "내 머리는 빠져도 모내기한 머리는 안 빠진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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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개그맨 김학래가 모발 이식 후기를 전했다.

7월 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학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모자를 쓴 김학래에게 "헤어스타일도 좋은데 벗어라"고 제안했다. 김학래가 모자를 벗자 전원패밀리들은 "인물이 살아있네", "얼굴 보여주니까 좋다"며 칭찬의 말을 쏟아냈다.

김학래는 "머리에 모내기를 했다"며 "앞에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뒷머리를 앞으로 옮기는 걸 '모내기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학래는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한 명이다. 15년 정도 됐다"며 "내 머리는 빠져도 모내기한 머리는 안 빠진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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